안녕하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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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인사 드려요.
누나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.
12년도에서 13년도 (아마?) 까지 퍼커션을 도왔던
차성진이라고 해요.
요즘 바쁜 일정 때문에 마음이 너무 불안해서
좀체 잘 진정되지 않았을 때
누나 3집 앨범을 듣고서 평온을 찾았어요.
그 때 이후로도 종종 음반을 들었고
특히 ‘산책’은 저의 아내랑 제가 평소에 함께 부르기도 해요.
늘 감사하단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
오랜만에 한 번 인사드리고 싶었어요.
연주를 도왔던 때를 생각하면,
너무 서툴고 어렸던 모습에
죄송한 마음이 너무 많이 들어요.
저의 실력이나 가진 것에 비해서
너무나 많은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어요.
그 때의 경험들로 제가 남은 20대를
굉장히 즐겁게 보낼 수 있었어요.
그리고 혼자 힘겹게 음악 활동을 이끌어가면서
누나의 음악 활동을 곁에서 보았던 것이
얼마나 저에게 큰 도움이었나 느끼면서
감사 인사를 꼭 다시 드리고 싶었어요.
누나, 늘 응원하고요
언젠가 기회되면 꼭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.
누나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.
12년도에서 13년도 (아마?) 까지 퍼커션을 도왔던
차성진이라고 해요.
요즘 바쁜 일정 때문에 마음이 너무 불안해서
좀체 잘 진정되지 않았을 때
누나 3집 앨범을 듣고서 평온을 찾았어요.
그 때 이후로도 종종 음반을 들었고
특히 ‘산책’은 저의 아내랑 제가 평소에 함께 부르기도 해요.
늘 감사하단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
오랜만에 한 번 인사드리고 싶었어요.
연주를 도왔던 때를 생각하면,
너무 서툴고 어렸던 모습에
죄송한 마음이 너무 많이 들어요.
저의 실력이나 가진 것에 비해서
너무나 많은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어요.
그 때의 경험들로 제가 남은 20대를
굉장히 즐겁게 보낼 수 있었어요.
그리고 혼자 힘겹게 음악 활동을 이끌어가면서
누나의 음악 활동을 곁에서 보았던 것이
얼마나 저에게 큰 도움이었나 느끼면서
감사 인사를 꼭 다시 드리고 싶었어요.
누나, 늘 응원하고요
언젠가 기회되면 꼭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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